주님의 선한 인도 가운데 새 날이 환하게 열렸습니다.
복음에 대한 순수한 열정이 솟아오르는 교회, ‘사랑함으로 일한다’라는 깊은 영성을 가지고 복을 나누는 교회, 섬김과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기쁨과 고통 그리고 삶과 죽음의 순간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부르짖는 ‘불굴의 기도’와 ‘작은 자가 천을 이루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룬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고 전심으로 행하는 ‘무명인들의 부흥’을 목격하기 원합니다. 우리 교회의 아름다운 신앙유산인 ‘경건의 시간-QT’는 무능하고 연약한 자라도 영적인 거인이 되게 하는 능력의 진원지입니다. ‘영광스런 순례의 길'을 결코 포기하지 마십시오.

관계는 건강한 삶의 알파요, 오메가입니다. 성공은 관계의 열쇠로 열어야 합니다. 관계에 능통한 사람은 범사가 형통하고 잘되는 복을 누리게됩니다. 인생은 짧습니다. 그리고 기회는 쏜살 같이 지나갑니다. 하지만 미래는 ‘헌신하는 자’와 ‘절대긍정 하는 자’를 반갑게 맞이합니다. 폭풍이 지난 들에도 꽃은 피고, 지진이 일어난 땅에도 샘물은 솟습니다. 우리에게는 주님이 주신 내일이 있습니다. 적극적인 사랑을 가지고 도전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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