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교회는 개척한지 약 8개월된 교회입니다.
기존의 많은 교회들 숲 속에서 소형교회 특히 개척교회가 살아나는 것은 그다지 쉽지 않음을 절감합니다.
저희 교회가 내린 결론은 하드웨어 경쟁이 아닌 소프트웨어 경쟁입니다.
사실상, 교회 개척 일년전부터 웹 페이지를 만들기 위해 한 제작자에게 몇 십만원을 투자했습니다.
그런데, 작품을 정말 초라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국민일보에서 교회마을 서비스 광고를 보게 되어 저희 교회도 웹 페이지를 갖게 되었습니다. 우선, 작은 교회가 웹 페이지를 갖게 된 것이 모든 교인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줍니다.
세미나를 자주 개최하는 교회로서 교회 위치를 묻는 분들에게 웹 페이지는 매우 편리합니다.
또한, 인력이 많지 않은 교회에서 웹 페이지를 관리하기가 쉽습니다.
한편, 저희 교회는 400개이상의 주일 예배 설교테이프를 매주 한국 전역으로 발송해 왔습니다.
설교 테이프를 듣는 분들중 60%는 목회자들입니다.
이런 방송선교 사역을 위해 인건비를 제외하고 매월 100만원 이상이 비용이 소요됩니다. 그래서, 웹 페이지를 통해 설교 말씀을 띄워 상당한 비용을 절감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종래의 아날로그 방식의 설교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회원제로 테이프를 계속 보내고 있습니다).
이 후에는 시험 적용을 거쳐 동상영 설교를 웹사이트에 띄울 예정입니다.
이런 여러 가지 장점과 편리함때문에, 저희와 같은 규모의 교회들에게 교회마을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비용에 비해 질이 우수하고, 관리가 매우 쉽습니다.
꿈을 가진 교회를 돕는 교회마을의 여러 분들에게 고객의 일원으로서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저희와 같은 많은 교회들이 참여를 격려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