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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정보화에 노력하고 있는 한 교계관련 IT회사가 목회자들을 위한 전용 홈페이지를 제작해 주고 있습니다. 낙후된 교회정보화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박창규 기잡니다.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교회마을.4년 정도된 이 IT 업체는 현재 5백여개의 교회 홈페이지를 제작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마을은 아직도 교회 정보화가 떨어지고 있다고 판단해 목회자 개인들을 위한 홈페이지 제작에 나섰습니다.
교회마을 김동수 사장은 목회자 자신의 정보화에 대한 노력이 없이는 교회정보화의 발전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목회자 개인 홈페이지 제작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수 사장 (목회자를 위한 홈페이지 제작 이유)
특히 목회자 개인 홈페이지는 목회사역에 실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설교를 비롯해 상담, 일정 등을 모두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김동수 집사 (교회마을 사장)
목회자 홈페이지 1호로 제작해 사용하고 있는 멀티비전 교회 강영민 목사는 성도들과 가까이 할 수 있어 목회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밝혔습니다.
강영민 목사 (멀티비전교회)
정보화시대를 살아가는 요즘 목회자 개인홈페이지는 정보화에 뒤떨어진 목회자들에게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CTS 뉴스 박창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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