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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대로 되는 한해"
중소기업 사장의 2006년도 새해 새소망
인터넷 서비스를 근간으로 하면서 시도해온 사무기기 유통사업을 확대해 복사기와 프린터 등 교회가 필요한 사무기기를 저가에 마음놓고 사용하도록 하는 사업에 본격 진출할 예정입니다. 우리 회사 '트리엠'은 한국 교회에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교회는 저렴하게 사무용기기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 회사는 3년전 '교회마을'이라는 브랜드로 창립해 한 발 늦게 교회 홈페이지 제작에 뛰어든 후발주자이기에 더욱 바쁜 발걸음으로 뛰고 있습니다. 직원들과 함께 2006년도의 포부를 얘기하면서 한국 교회에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부풀었었습니다. 지난 2005년에도 바쁘게 시간이 빠르게 흘러갔는데 올해도 정말 바쁜 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교회마을' 초기에 가입했던 회원들의 교회 홈페이지를 무료로 리뉴얼(개편)하고 있습니다. 우리 회사의 모토와같이 디지털 세상에는 큰 교회나 작은 교회나 모두 같다는 믿음이 실현되는 새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주식회사 트리엠 사장 김동수집사/ 사랑의교회
[기독공보 2006년 1월 4일자 기사 작성자 : 박성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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