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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후된 교회정보 날개를' 교회마을 교역자 개인 홈페이지 시작
  • 한국성결신문
  • 2005/05/20
  • 교회 정보화 사업에 앞장섰던 트리엠 교회마을(www.treem.co.kr 사장 김동수)이 지난 5월 18일부터 교역자 개인 홈페이지 서비스를 시작했다.

    한국통신(KT)과 함께 '교회마을'이란 브랜드로 교회 홈페이지 제작에 앞장섰던 IT 전문기업 트리엠은 정보화에 대한 목회자 인식 부족과 관리부족 등의 문제를 현장에서 직접 체험 할 수 있었다.

    이에 대해 김동수 사장은 "현재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교회는 도시의 중대형 교회가 대부분이며 성도가 30~40명인 교회, 대부분 노인 성도들로 구성된 시골 교회는 홈페이지의 제작 운영이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다시 말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활용할 사람이 없고, 홈페이지에 올릴 자료도 한정되어 결국에는 사라지고 만다는 설명이다.

    기존 교회 홈페이지와 개인 홈페이지의 차별화의 핵심은 철저히 목회자 중심으로 홈페이지를 만든다는 것. 목회자는 자신의 이름으로 된 도메인 공식 홈페이지를 갖고, 개인 프로필과 사진을 비롯해 설교 사진 목회자료 등을 올린다. 여기에 교회행정, 교적관리 프로그램, 교회 기관 등도 같이 만들어 교회 홈페이즐 병행하면 목회자 홈페이지가 곧 교회 홈페이지가 되는 것이다. 홈페이지 제작은 트리엠에서 전담하고 교역자는 홈페이지에 자료를 올리는 간단한 방법만 익히면 되기 때문에 홈페이지 운영에 부담을 느끼는 교역자들에게는 최상의 프로그램이 될 수 있다. 02)565-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