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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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고객만족 미래 기업 & 인물]차별화된 유통사업과 IT 서비스
  • 헤럴드 경제
  • 2009.05.28
  • ▧ (주)트리엠

    (주)트리엠(대표 김동수)은 온라인 사업으로 웹 아웃소싱과 기독교 정보화 서비스인 ‘교회마을 ASP’를 통하여 500여개의 교회, 미자립 교회, 단체를 위한 홈페이지 제작·관리 서비스를 하고 있다.

    오프라인 사업은 EPSON의 공공총판이고 DELL의 민수·공공 총판으로 EPSON의 사무기기와 DELL의 컴퓨터를 정부조달 공급하고 있다. 현재 한국시장에 60여개의 DELL PC대리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 말까지 200개의 대리점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 외에 자체 브랜드 ‘Tvision’으로 스크린, 실물화상기, 전자칠판, 전자교탁과 같은 영상주변 기기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일반 유통 기업과 달리 자체의 웹 서비스팀을 구성하고 있어 제품의 주문관련 사이트 및 제품 홍보용 사이트, 고객관리 사이트 등을 신속하게 구축함으로써 고객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전달 및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동수 대표는 2007년 11월 소기업 소상공업 경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으며, 2008년 4월에는 지식경제부의 서비스 품질 우수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이 회사는 정부의 시책인 ‘일자리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금년도에 약 20여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다.

    또한 정보화 소외계층을 위한 컴퓨터 100대 무상 기증, 저소득 가정을 위한 나눔 프로젝트인 ‘굿네이버스와 함께하는 1000원의 행복’을 통해 사회봉사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김동수 대표는 “2006년에 시작한 조달사업 등으로 46억, 2007년 140억, 2008년 260억의 매출을 달성했고, 올해에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전자칠판, 전자교탁, 네트워크 스캐너 등 다양한 신규 상품을 준비 중이며, 일반 민수 유통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석희 기자 / hanimomo@heraldm.com


    헤럴드 경제 / 2009.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