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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 > 교회마을소개 > 추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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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열방 목사입니다.
홈페이지는 변함없이 소중한 복음 전파의 강력한 도구입니다.
저희 교회는 처음에 건물도, 간판도 없이 한 성도님의 집 거실에서 한 가정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교회는 날마다 성장하였고 성도들은 하나같이 삶이 변화되어 행복의 탄성을 지르고 있습니다. 이는 성령님의 도우심을 통한 강력한 복음 전파의 결과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복음 전파를 함에 있어 어떻게 하면 동일한 노력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까 끊임없이 고민해 왔습니다. 그래서 29살 때부터 저술 사역, 테잎 제작, 부흥회와 세미나 인도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복음을 전파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관심을 가졌던 부분이 있다면 단연 인터넷을 통한 복음 전파입니다. 이는 모든 사람에게 가장 강력하고 지속적으로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홈페이지를 만들려고 하니 그 당시 너무 많은 비용과 전문 인력이 필요했고, 또한 비실용적인 메뉴들이 잔뜩 있는 여러 교회 홈페이지들을 보며 과연 필요한지 잠시 망설이게 되었습니다. 이에 무료 카페를 만들어 한동안 글로만 복음을 전파하면서 몇몇 회사들을 통해 홈페이지 제작을 시도해 보았지만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신문광고를 통해 교회 마을에서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를 한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어 알아보니 저렴한 비용과 효율적인 컨텐츠, 깔끔한 디자인, 넉넉한 용량, 깨끗한 동영상 화질 등이 너무 마음에 들어 기쁜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전국에서 누구나 동영상과 글로 함께 복음을 접할 수 있게 되었고 교회와 성도들 양쪽 다 엄청난 유익을 얻고 있습니다. 이에 저는 부흥 집회를 다니면서 많은 교회 목회자님들께 교회 마을 서비스와 홈페이지 운영의 유익을 소개하며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첫째, 홈페이지는 전도하는데 매우 편리하고 유익합니다.
“홈페이지에서 더 많은 복음의 내용을 들으실 수 있어요."
불신자에게 간단하게 복음을 전한 후 더 많은 것을 보고 듣게 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소개하면 됩니다. 오랜 시간 동안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소개하기 위해 한 곳에 머물러 있지 않더라도 홈페이지를 통해 지속적인 복음 전파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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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은 옷 가게에서 간단하게 복음을 전한 후 그분에게 홈페이지 주소를 알려주면서 혼자 있을 때 꼭 홈페이지에 들어와서 더 많은 복음 메시지를 들어보라고 했는데 얼마 후 그 사람이 완전히 변화되었습니다.
특히 교회마을 동영상 서비스는 많은 성도들이 텔레비전에 연결해서 보고, 여러 교회들이 프로젝터로 연결해 대형화면으로 설교 동영상을 보고 있는데, 타사보다 화질이 더욱 선명해서 시청하기에 매우 좋습니다.
둘째, 새 신자들로 하여금 교회로 오게 하는데 유익합니다.
“교회 홈페이지에 들어와 자세한 내용을 보고 찾아오세요.”
홈페이지가 생긴 이후로 인터넷 검색을 통해 우리 교회에 대한 정보를 미리 어느 정도 파악한 후 약도를 출력해 교회를 찾아오는 이들도 종종 생기게 되었습니다. 두꺼운 안내 책자나 큰 전단지를 들고 다녀야 할 필요가 없이 언제 어디서 누구를 만나든 홈페이지 주소만 알려주면 저절로 교회 소개와 목회자 소개, 교회 소식, 앨범, 설교와 간증 동영상, 상담 등 교회에 대한 많은 정보들을 한번에 접할 수 있게 하니 전도하는데 너무 좋습니다.
셋째, 양육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매주일 설교를 꼭 들으세요. 들을수록 좋고 믿음이 더욱 견고해 진답니다.”
개인 사정으로 지방에 내려간 한 성도님은 홈페이지를 통해 매주일 설교를 계속 보므로 믿음이 더욱 견고해졌고 몇 개월 후에는 다시 교회 근처로 이사를 와 출석하게 되기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루 종일 목사님의 설교 동영상을 틀어 놓고 생활하고 있어요.”
“아이들도 함께 목사님의 설교를 보고 있어요. 온 가족이 변화되었어요.”
“지방에 있으면서도 홈페이지를 통해 설교를 듣고 제 영혼의 갈증이 해결되었어요. 자신감과 사명감에 충만한 삶을 살고 있답니다. 무엇보다도 연약했던 믿음 때문에 힘들었던 저에게 힘과 믿음을 주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을 느끼게 하시고, 예수님의 십자가의 능력을 정말 알게 하시고, 구원의 기쁨을 생생히 느끼게 하시는 놀라운 말씀 때문에 눈물로 감동으로 듣습니다. 목자 교회의 부흥이 보입니다.”
이글을 쓰고 있는 지금, 우리 교회 홈페이지는 여전히 살아 숨쉬고 있습니다. 또 한 영혼이 진리를 찾아 홈페이지에 들어오고 있을 것이며, 또 한 영혼이 갈한 마음을 해소하기 위해 설교 동영상을 보고 있을 것이며, 또 한 영혼이 교회를 찾아오기 위해 약도를 보고 있을 것입니다.
미스터 홈은 지금도 누군가의 안방에서 강력하게 복음을 외치고 있는 살아 있는 전도자요, 설교자요, 부흥사입니다. 교회마을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사명감을 갖고 최고의 서비스를 해주시는 교회마을(트리엠) 김동수 사장님 이하 모든 직원들께도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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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운영에 대한 제안>
첫째, 교회 홈페이지를 운영하는데 있어 정확한 목적은 ‘오직 복음 전파’이므로 이에 부합되는 메뉴를 메인에 올려 전체 방문자에게 공개를 해야 한다.
둘째, 내용은 짧은 글이라도 꾸준히 올리는 것이 필요하다. 남이 써 놓은 좋은 글을 잔뜩 올려 상을 차려 놓기보다는 차라리 영감 있는 자기만의 글을 한 줄이라도 매일 올리는 것이 훨씬 힘이 있고 성도들에게도 유익하다.
셋째, 메뉴는 방문자들의 필요를 채워 주는 것들로 구성하고 이를 사용하는데 편리하도록 잘 배치해야 한다.
넷째, 메인 디자인은 화려하고 멋있어 보이는 것보다는 오히려 깔끔하고 단순한 디자인이 좋다고 본다. 뭔가 있어 보이게 하려고 으리으리한 모습으로 꾸몄는데 들어가 보면 내용이 없어 실망하고 나와 다시는 들어가지 않게 된다면 너무 안타까운 일이기 때문이다. 어떤 홈페이지는 ‘뭐가 이리 복잡해?’ 할 정도로 미로 찾기 게임을 하는 것과 같다. 우리 교회는 방문자 위주로 한눈에 전체 내용이 다 들어와 보이도록 필요 없는 게시판은 과감히 삭제, 통합하는 것이 좋다.
다섯째, 깨끗하게 관리해야 한다. 누군가가 우리 집 대문에 낙서를 했다면 당장 지울 것이다. 그것 때문에 집을 팔거나 헐지는 않을 것이다. 부정적인 글 한두 개 때문에 홈페이지를 폐쇄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홈페이지에 불청객이 부정적인 글을 써 놓고 잡다한 광고 전단지를 붙여 놓고 갔으면 당장 처리하고 그 자리에 예쁜 그림을 붙여 주어야 한다. 내 집은 내가 관리하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홈페이지는 교회의 또 하나의 집이며 사랑의 포도원, 태초의 에덴동산과도 같다. 온 집안 식구들이 지속적인 사랑과 관심을 갖고 지키고 꾸미고 관리해야 한다. 목회자가 직접 관리, 운영하지 않더라도 항상 들어가 확인하고 즐기며, 담당자에게 끊임없는 요청을 하여 최상의 상태로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
여섯째, 홈페이지는 가슴으로 대해야 한다. 홈페이지는 무덤이나 박물관이 아니다. 살아 숨쉬는 생명체로 여기고 계속 뜨거운 마음으로 대하며 정성껏 양육과 관리를 해주어 한다. 홈페이지를 만들어 놓고 며칠 동안이라도 무관심한 채 그냥 내버려 두면 그 홈페이지는 잠자는 것과 같고 몇 주 동안 무관심한 채 그냥 내버려두면 그 홈페이지는 이미 죽은 것과 같다. 첫 사랑의 설레는 가슴으로 대하며 계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가져야 한다.
살아 있는 교회의 죽은 홈페이지를 살려라.
홈페이지에 대한 뜨거운 가슴을 회복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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